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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진화하는 음악예능의 정석 <너의 목소리가 보여6> 녹화 현장에 가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6번째 시즌으로 귀환했다. 끼가 넘치는 미스터리 싱어들을 발굴하며 유일무이, 전무후무 음악예능으로 입지를 다져온 만큼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녹화 현장에서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녹화 현장에서 시즌6의 기대감은 더 높아졌다.

Editor 스타포커스 편집팀 | Photographer 양언의 

●POINT 01 장인정신으로 만들어진 시즌6

<너의 목소리가 보여>(이하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후로 매 시즌 화제의 인물을 배출해내며 최고의 음악 예능으로 우뚝 섰다. 1423일 간 칼같이 다져온 MSG없는 청정 웃음으로 시즌6을 이끌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 ‘음치를 찾는 최고의 방법은 식스 센스, 당신의 육감입니다.’라는 제작진의 말처럼 <너목보6>는 오감을 넘어선 패널과 시청자들의 육감을 필요로하는 최고의 음악 예능으로 또 한 번의 흥행을 노릴 예정이다.

● POINT 02 <너목보6> 영광의 얼굴, 누가 될까

시즌5까지 출연한 미스터리 싱어는 총 477명. 제작진과 MC, 패널진이 판을 깔고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을 이끄는 것은 일반인 출연자들의 몫이다. <너목보>가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루마니아, 캄보디아,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 9개국에 판매, 각 나라에서도 여러 시즌을 거듭하며 방영할 수 있었던 것 역시 미스터리 싱어들의 힘이 컸다. 특히 황치열, 이선빈, 김민규 등 <너목보> 시리즈가 발굴한 스타들이 현재 연예계에서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시즌6를 달굴 예비스타가 누구일지도 관심사. 끼와 재능을 다 갖춘 미스터리 싱어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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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스타포커스> 2월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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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정부 양곡 매입, 국회 사전 의결 의무 없다"…TRQ 증량 절차엔 문제 지적

감사원이 정부의 양곡 매입 사업이 국회의 사전 의결 의무 대상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22일 감사원은 '농산물 수입 및 양곡 매입에 대한 감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입장을 공식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양곡 매입·정산 사업이 '국고 채무 부담 행위'에 해당한다며, 국회 사전 의결 없이 진행된 점을 문제 삼아 감사원 감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감사원은 "국가재정법상 국고채무부담행위가 되려면 예산 편성 시점에 행위 연도와 상환 연도, 채무 부담 금액이 확정돼야 한다"며, "양곡 매입은 당해연도 쌀 수확기 이후에야 매입 여부가 결정되고, 그 후에 채무 부담 행위가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예산 편성 단계에서 국회가 사전에 통제할 수 없는 만큼, 국고채무부담행위로 보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반면, 시장접근물량(TRQ) 증량 절차에 대해서는 일부 문제점이 확인됐다. 농림부는 TRQ 증량을 위한 농축산물무역정책심의회를 정당한 사유 없이 서면으로 진행했고, 기획재정부에 필수 자료도 일부 누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기재부 역시 누락된 자료를 추가로 요청하지 않은 채 증량을 결정해 절차상 미흡함이 지적됐다. 감사원은 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