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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럽, 동성 배우자에 대한 권리 인정에 한발자국 다가가

유럽, 동성 배우자에 대한 권리 인정에 한발자국 다가가

동성 결혼을 하는 유럽인들의 배우자 혹은 파트너에게도 유럽에서 권리가 똑같이 인정되어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유럽인권재판소의 벨기에 법무관 Melchior Wathelet의 주장을 언급하며, 동성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유럽 회원국가들도 동성 결혼을 하는 유럽인들의 배우자의 권리를 인정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사진: 가디언

Wathelet는 유럽 연합 회원국 정부들이 유럽인들의 배우자들이 비유럽인일 경우 동성결혼이라는 이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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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