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위원회, 유로존 재정 담당할 장관 필요성 언급
유럽위원회가 유로존의 민주주의와 금융충격 탄력성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의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일간 가디언지는 유럽위원회가 유럽이 그들만의 재정을 담당하고 IMF와 같은 세계적 경제 무대에서 유럽을 대표할 장관을 2019년까지 둬야함을 강조하는 내용을 지난 주 제출한 제안서에 담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유럽위원회가 제출한 계획서에는 EU 미래에 대한 개요로 유럽 리더들이 경제, 이주, 수비 등의 공통된 정책들을 강화해야한다는 내용이 핵심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에 유럽연합의회 감독 하에 유럽의 긴급구제자금을 EU제도로 만들자는 안이 들어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브렉시트 이후,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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