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9일부터 2월 25일 한국 평창 동계 올림픽 거행

11월 30일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중한관계 온난화에 따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닥쳐오는 이 시기 한국정부가 중국공민들에 대해 무비자 입국 우대조치를 취하게 된다.

11월 30일 한국 법무부는 12월 1일부터 2018년 3월말까지 일정한 조건에 부합되는 중국 공민들에 대해 15일 무비자 입국 우대를 제공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그리고 조건에 부합되는 중국 공민들이 정상적으로 입국한후 5년 유효기 복수 비자도 수속할 수 있다. 

비자 면제 입국 대상들로는 근 5년내 한국 비자를 수속하고 정상적으로 입국한 중국 공민, 지정여행사를 통해 동계 올림픽 입장권을 소지하고 입국하는 중국 공민, 보통 공무여원 소지자 등이 포함된다.

한국 법률을 위반하고 유죄 혹은 강제 출국기록 및 한국에서 불법 체류와 취업 경력이 있는 중국 공민들은 원칙적으로 이 우대에서 배제된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정부가 국제 체육 행사가 닥쳐오는 시기 비자면제우대를 출범하는 것이 처음이다. 2002년 한일 월드컵 시기 한국 정부는 간소화 비자 우대만을 제공했다. 1998년 서울 올림픽 시간에도 비자 면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한국 법무부측은 이 조치가 더욱 많은 관광객의 방한을 추진하며 동계 올림픽 입장권 판매와 강원도 관광업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다른 방면 한국 법무부는 또 단체 여객선 관광객들의 관광 상륙허가 범위를 일반 개별객들에게까지 확대하며 동계 올림픽기간 속초항 진입 여객선 체류 허가시간을 3일부터 5일로 연장하게 된다.

방한 중국 개별객 8개월만에 성장세 동기대비 12% 증가

방한 중국 개별객 증가세

12월 1일 한국 주중 외교기구 소식을 인용한 한련사(韩联社)보도에 따르면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기간 한국 주중외교기구는 총체로 2.1만건 중국공민의 방한 관광 비자신청을 접수, 동기 대비 12% 성장했다. 한련사는 이는 한국이 ‘사드’시스템 배치로 중국의 방한 관광객 대량 감소이래 방한 중국 개별객의 처음되는 마이너스로부터 플러스로의 전환이라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관광객들이 비자 면제로 제주도에 갈수 있어 제주도 방문 중국 관광객들이 통계에 포함되지 않아 동기간 실제 방한 중국 관광객 인수는 더욱 많게 됐다. 한련사는 한국이 ‘사드’시스템 배치이래 방한 관광을 하는 중국 단체객이 거의 제로로 되고 개별객 인수도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현지 관광업 소식통은 매번 중국 국경절, 춘절 등 관광 시즌이 되면 비자 신청규모가 대폭 증가했는데 2017년이래 방한 관광 비자 신청을 하는 중국인 인수가 줄곧 증가하지 않고 감소했다. 그러나 최근 방한 관광을 하는 개별객 인수가 회복조짐을 과시하고 있다.

다른 방면 중한 관계 온난화가 시작되고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머지 않은 시점에서 한국 정부는 일정한 조건에 부합되는 중국 공민들에게 비자면제의 입국 15일 체류 우대를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한련사는 첫번째 중국 단체 관광객이 2월에 방한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据韩联社11月30日报道，随着中韩关系开始回暖，在2018平昌冬奥会即将到来之际，韩国政府将面向中国公民推出免签入境的优惠措施。

韩国法务部30日表示，将从12月1日起至2018年3月底，向符合一定条件的中国公民，提供免签入境15日优惠。且符合条件的中国公民在正常出入境后可办理有效期5年的多次往返签证。

免签入境对象包括近5年内办理韩国签证且正常出入境的中国公民、通过指定旅行社持冬奥会门票入境的中国公民、持公务普通护照的中国公民。曾违反韩国法律被判有罪或有被强制出境记录，以及有过在韩非法居留和就业经历的中国公民原则上被排除在外。

报道说，韩国政府在国际体育盛事到来之际推免签优惠尚属首次。2002年韩日世界杯时，韩国政府仅给出简化签证办理手续的优惠。1998年汉城(首尔)奥运会时也未推免签措施。韩国法务部方面表示，希望该措施能促进更多游客访韩，为销售冬奥门票、激活江原道旅游产业等提供帮助。

另一方面，韩国法务部还将其间针对团体邮轮游客的旅游登陆许可范围扩大至散客，将冬奥会期间进入束草港的邮轮停留许可时间从3天延长至5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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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媒：赴韩中国散客时隔8个月出现增长 同比增12%

韩联社1日援引韩国驻华外交机构的消息称，11月20日至24日期间，共收到2.1万件中国公民赴韩旅游签证申请，同比增长12%。韩联社说，这是韩国部署“萨德”系统导致中国赴韩游客大量减少以来，赴韩中国散客增长首次由负转正。

报道称，由于中国游客可免签前往济州岛，赴济州岛游玩的中国游客未被列入统计，因此同时期内，实际访韩的中国游客数量更多。韩联社说，韩国部署“萨德”系统以来，赴韩旅游的中国团体游客几乎为零，散客数量也持续减少。

当地旅游行业消息人士表示，每逢中国国庆节、春节等旅游旺季，签证申请规模大增，而2017年以来，申请赴韩旅游签证的中国人数一直不增反减，但最近赴韩旅游的散客数量出现恢复迹象。

另一方面，随着中韩关系开始回暖，2018平昌冬奥会即将到来，韩国政府决定向符合一定条件的中国公民提供免签入境居留15日的优惠。韩联社称，首批中国团体游客将于2日访韩。

/人民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