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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조림추산에 잘못 존재, 일부 ‘새로운 삼림’이 사실은 관목덤불

중국 식목조림운동
 
지난 10년 중국이 1천여억 달러 투자로 전국범위에서 식목조림 운동을 발동했다. 그러나 5월 3일 공포한 연구에 따르면 중국 녹화운동에 대한 정부측 추산이 그들의 성공을 과대했으며 관목덤불을 삼림으로 잘못 인정했다.
5월 3일 미국 뉴욕타임스(NYT)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각국 통계숫자를 근거로 삼은 유엔 숫자는 2000년부터 2010년까지 기간 중국에서 새로 증가한 삼림 면적이 16.8만 제곱마일(43.68만 km²)에 달했음을 과시했다.
중국 자기의 추산도 역시 별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최신 공포의 이 연구 보고는 같은 시기내에 중국의 실제 신규 삼림면적은 근근이 대략 1.27만 제곱마일(3.3만km²)에 불과했음을 발견했다.
보고의 일부 근거는 고해상도 사진에 대한 분석이었다. 연구는 또 공식보고중 제기한 대부분 신규 삼림은 사실상 모두 관목덤불이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보고의 작자의 한 명이며 중국과학원 쿤밍 식물연구소(中国科学院昆明植物研究所)의 쉬젠추(许建初)는 “중국의 삼림이 우리가 상상한 것처럼 푸르지는 않다.”고 말했다.
미국 뉴욕타임스 사이트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대 생물학자 뤼즈(吕植)가 이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는 이 발견이 최근의 한 연구 결과와 일치하다고 표시했다. 후자에 따르면 비록 정부가 광범위한 식목활동을 전개하고 삼림에 대한 상업적 채벌을 제지하는데 노력을 했지만 중국의 삼림자원은 선명하게 성장하지 않았다. 영국 왕립 협회의 '생물과학회보
보도에 따르면 이 연구는 영국‘왕실협회B 생물학 회보(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Biological Sciences )’에 발표됐다. 보고의 작자는 그들의 연구결과는 중국이 삼림에 대해 더욱 정밀한 모니터링을 진행해야 함을 돌출하게 반영했으며 ‘기후 적응성’을 기초로 더욱 좋은 방법을 찾아 중국 삼림표현을 평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인 반노드비크 네덜란드 바게닝겐대(Wageningen University) 농림학교수는 “이러한 발견은 국제공약중 삼림개념에 대한 정의와 공중의 삼림에 대한 이해간 매우 큰 차이가 존재함을 표명한다.”고 말했다.
 
 
外媒称,仅在过去十年里,中国就投资了1000多亿美元,在全国范围内掀起植树造林运动。不过3日公布的一项研究表明,中国官方对绿化运动的一些估计夸大了它的成功,并且错误地把灌木当作了森林。
据美国《纽约时报》网站5月3日报道,以各国统计数据为依据的联合国数据显示,在2000年到2010年间,中国新增森林面积为16.8万平方英里(1平方英里约合2.6平方公里——本网注)。中国自己的估计也差不了多少。不过最新公布的这份研究报告发现,同一时期内中国的实际新增森林面积大约只有1.27万平方英里。报告的部分依据是对高分辨率照片进行分析。研究还发现,官方报告中提到的大部分新增森林实际上都是灌木丛。
报道称,研究报告的作者之一、中国科学院昆明植物研究所的许建初表示:“中国的森林没有我们想象得那么绿。”
据美国《纽约时报》网站报道,北京大学生物学家吕植并未参与这项研究。不过她表示,这一发现和最近的一项研究结果是一致的。后者显示,尽管政府开展了广泛的植树活动,也努力阻止对森林进行商业采伐,但中国的森林资源却没有显著增长。
报道称,这项研究发表在《皇家学会生物学分会学报》上。报告作者指出,他们的研究结果凸显了中国需要对森林进行更精细的监测,并以“气候适宜性”为基础,找到更好的方法来衡量中国森林的表现。
荷兰瓦赫宁恩大学农林学教授迈因·范诺德韦克说:“这些发现确实表明,国际公约中对森林概念的界定和公众对森林的理解之间存在很大差异。”
/光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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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