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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길림성 개체창업담보대출 최고 20만위안으로

 

일전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은 인민은행 장춘중심지행, 길림성재정청과 조율하여 길림성창업담보대부금 실시방법을 공포했다. 방법은 수익군체가 넓어지고 대출문턱이 낮아졌으며 함금량이 높고 지지강도가 높아졌다.

금액: 개체창업담보대출 최고금액을 원래의 10만위안에서 20만위안으로 높이고 합작창업 혹은 공동창업 대출의 최고금액을 원래의 100만위안에서 200만위안으로 높였다. 기업의 대출 최고액은 400만위안이다.

기한: 개인창업자 대출기한은 원래의 2년에서 3년으로 늘이고 약속된 시간에 갚은후 여전히 지원이 필요할 때는 많아서 2년 더 신청할 수 있다.

범위: 지원대상을 도시등록실업자, 취업곤난자, 제대전업퇴역군인, 만기석방인원, 대학교 졸업생(대학생 촌관, 류학귀국학생 포함), 귀향창업농민, 네트워크상, 과잉생산기업 종업원과 실업인원, 등록빈곤자 등 군체로 늘였다.

수속: 수속절차를 간단히 했다. 기업신청자료건이 13가지에서 6가지로 줄이고 개인신청자료는 6건에서 5건으로 줄였다.

문턱: 역담보문턱을 내렸다. 각종 담보인 및 담보방식을 모두 담보범위에 넣었는바 창업담보대출사업의 돌파성 진전을 추동했다 

/본지종합 

http://www.jl.xinhuanet.com/2017-01/06/c_1120254092.htm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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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투명하게 공개해야 '국민 중심 국정 운영' 제대로 돼"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6일 "국정이 국정의 주체인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돼야 국민 중심 국정 운영이라는 것이 말에 그치지 않고 제대로 될 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54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최초로 생중계되는 업무보고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물론 각 부처 공무원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방식에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예년과 같은 형태로 업무보고 하면 아마 편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런데 정책 과정이 투명하게 검증돼야 되고, 또 그 과정에서 집단지성이 모여야 정책에 대한 신뢰도도 커지고, 국정의 완성도 또한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부에서 이전과 달리 국민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업무보고를 하게 하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라면서 "그래야 '국민 주권'이라고 하는 것도 내실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각 부처는 이를 업무보고 단계부터 실천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남은 업무보고를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