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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 해경 무력사용 비준을 받은후 중국의 ‘불법조업’어선 급감

한국 해경 무력 사용 비준을 받은후 중국의 ‘불법조업’어선 대폭 감소

12월 2일 한국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한국 군산해양 경비안전서 산하의 경비함 3013함(300톤급) 이기춘 함장은 한국이 중무기 사용방침을 출범한후 최근들어 중국 어선들이 강력한 저항을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표시했다. 2015년까지 ‘불법조업’ 중국어선이 여전히 400~500척에 달했지만 최근에는 30~50척 좌우로 대폭 하락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록 중국어선 숫자가 감소했지만 무장은 오히려 더욱 강하게 됐다. 그들은 어선 주위에 1.5m 높이의 철망을 설치하고 선수와 선미에 철관을 장착했다. 운전실 창문은 전부 철관으로 용접하고 앞에 앞을 내다 볼 작은 구멍 하나를 남겼는데 이러한 시설 설치 목적은 한국 해경들이 선내에 들어오는 것을 제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여인태 한국 해경기동단 단장은 중국어선들의 집법 대항 원인으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체로 53명 대원들이 부상을 입고 두명이 순직했다고 표시했다. 그들은 현재 바로 400~500톤급 기동함정 제조 방안을 검토하는 중이다.

11월 8일 한국 해양경비 안전본부는 ‘무기사용 지침’을 발포 및 실시하게 된다고 표시했다. 이 지침은 한국 해경이 집법 과정에서 폭력 저항을 만나게 되면 즉각 모든 화력을 집중하여 나포를 진행해야 하며 ‘우선 발포하고 후에 보고’하는 것을 허가한다.

그 중 권총 등 단일 사병 무기는 해경 개인이 결정하고 기관총과 함포 등 시리즈 무기는 현장 지휘관이 결정하게 된다.

     据韩国《中央日报》12月2日报道,韩国群山海洋警备安全署下属的警备舰3013舰(300吨级)舰长李其春(音)表示,韩国出台重型武器使用方针,最近中国渔船没有进行过强烈抵抗。截止2015年,“非法捕捞”的中国渔船还有400-500艘,但最近大幅降至30-50艘左右。

  报道说,虽然中国渔船数量减少,但武装却更强。他们不仅在船周围起了1.5米高的铁网,还在船头和船尾安装铁管。驾驶舱窗户全部用铁管焊接,只在前面留一个洞方便观察前方,其目的是为阻止韩国海警进入船内。

  韩国海警机动团团长余仁泰(音)表示,由于中国渔船抗法,2011年至今共有53名队员受伤,两人殉职。我们正在研究打造400-500吨级机动舰艇方案。

  韩国海洋警备安全本部11月8日表示,将发布和实施《武器使用指南》。该指南规定,韩国海警在执法过程中遇到暴力抗法时,可立即动用所有火力武器进行抓捕,并允许“先开火后报告”。其中,使用手枪等单兵武器由海警个人决定,使用机枪和舰炮等班组武器由现场指挥官决定。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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