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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새로운 오디션 시스템의 등장

“제 1 회 CONTV8 인증오디션”

지난 11 26일 새로운 오디션 시스템인 CONTV8 인증오디션이 개최되었다.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온라인 엔터종합상사

“CONTV8(컨티비에이트)”에서 주최한 오디션으로 매니지먼트 기획사, 제작사, 캐스팅 디렉터, 언론사 임원들이 평가위원으로 초청되어 진행되었으며, 신인배우의 공정한 평가로 CONTV8의 전자프로필에 평가서가 업데이트 되고, 캐스팅 관계자는 이 자료를 통해 작품의 역량에 맞는 신인배우를 믿고 캐스팅하며 관계자들과 신인들과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이번 오디션의 목표라고 관계자는 전한다.

 

CONTV8의 관계자는 작품 배역캐스팅은 보통 사진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프로필 사진만 보고 이미지가 맞아 미팅을 진행하였는데 연기력이 부족하거나, 사진과 실물이 달라 난처한 상황이 되는 등의 어려움이 자주 발생한다. 이 때문에 항상 검증된 이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지고 신인들은 점점 일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CONTV8은 캐스팅 담당자와 신인배우간의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는 업체로서 새로운 개념의 인증오디션을 도입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오디션 평가위원으로는 제작사 측 ㈜콘텐츠 쇼크’, ‘픽쳐스’, ‘만달 프로덕션’, 언론사 측한국신문방송클럽’, ‘뉴스포털 피플의 임원진, 기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까지 총 6팀이 참여하여 인증오디션으로서의 공정성을 높여주었다.

이 날 오디션에 임하는 신인배우들은 열의가 대단했으며, 평가위원들 역시 이러한 참가자 한 명 한 명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CONTV8는 오디션 직후 참여자 개개인에게 연기코치를 하고 동영상 프로필촬영을 제공하는 등 신인배우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하여 진행하였다.

CONTV8의 관계자는 저희 인증오디션은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기적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앞으로 더욱 발전시켜 연예계 관계자와 신인배우들의 견인차로서 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현재 국내에는 오디션 정보 및 캐스팅 관련사이트가 넘쳐난다. 그러나 이런 새로운 방식의 오디션을 직접 착안하고 진행하는 업체는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이번 인증오디션 이후 CONTV8가 기획하고 보여줄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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