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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홍색수배범’-정즈헝이 귀국 자수


 ‘홍색 지명수배령 도망자’-정즈헝(曾子恒)
 
6월 9일 싱가포르 연합조보에 따르면 ‘홍색 지명수배 57호 혐의범이 주동적으로 귀국하고 자수했다.
6월 8일 중공 중기위(中纪委) 통보에 따르면 캐나다로 도망한 ‘100명 홍색 지명수배범’ 제57호 혐의자-정즈헝(曾子恒)이 주동적으로 귀국하고 자수하고 말았다.
베이징 매체 보도에 따르면 6월 8일 오후 4시 중앙 반부패 협력팀 국제 도주자와 장물 추적 사업 판공실의 통일적 안배와 협력에 따라 중국의 사법, 외교 등 부문 그리고 허난성(河南省) 외국 도주자 및 장물 추적 판공실의 밀접한 협력행동이 캐나다에 도망한 중국 ‘100명 홍색 지명수배범’제57호 혐의자-정즈헝이 마침내 주동적으로 귀국 및 자수했다.
정즈헝(남자)은 1971년 7월 출생자로서 일찍 허난성 교통기본건설 질량감측소(河南省交通基本建设质量监测站)의 부 총지휘관, 전 허난 펑청 교통과기 기술 컨설팅유한 공사(河南鹏程交通科技技术咨询有限公司) 총경리 겸 법인대표로서 직무 침범범죄에 연루되어 2011년 10월에 캐나다로 도망했다.
국제형사 경찰조직 홍색지명 수배령 번호가 A-7928/10-2014이다.
지금까지 ‘100명 홍색 지명수배범’들 중 이미 28명이 출정했다.
‘홍색지명수배령’은 국제형사경찰 조직이 발포한 국제통보로서 수배대상은 관련 국가 법률부문들이 이미 체포령 발포를 통해 회원국들의 인도를 요구하는 자들이다.
중국의 ‘천망(天网)’행동의 통일 안배에 따라 국제형사경찰조직의 중국 국가 중심국은 지난해 4월 100명의 범죄에 연루된 외국 도망 국가 공직자, 중요한 부패안건 연루자들에 대한 ‘홍색지명 수배령’을 집중적으로 공포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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