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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포브스 글로벌 최고 영향력 여성 랭킹, 중국인수 새로운 높이 창조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 랭킹에서 연이어 첫 좌석

마가렛 찬 풍 푸 춘이 ‘세계최고 영향력 여성’ 랭킹에 들어간 중국 여성들 중 최고자리
 
여러 명 중국 여성들이 포브스 잡지의 ‘세계최고 영향력 여성’랭킹에 입선되어 사상 출현인수가 가장 많은 한 차례로 됐다.
6월 7일 영국 BBC 보도에 따르면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 랭킹에서 연이어 첫 좌석에 앉고 그 뒤를 이은 제2위와 제3위 여성들은 각기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미국 대통령 후보와 재넷 옐렌(Janet Yellen) 미국 연방 준비제도 위원회 책임자이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이번에 10번째로 이 랭킹에 입선됐으며 연거푸 6차나 이 랭킹 첫 자리를 차지했다.
포브스 글로벌 최고 영향력 여성 첫 자리에 평가된 독일의 메르켈 총리에 대해 포브스는 그녀가 세계 제4대 경제체 영수이며 유럽 연합의 정치와 경제 도전에도 그리스와 스페인 등 국가들이 그녀의 재정 논리 실시를 확보하게 했다. 그 외 그녀는 난민 문제 등 유럽연합의 각 종 위기를 처리해야 했다. 포브스는 메르켈이 권력을 전통계선을 초월하게 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인 힐러리 전 국무장관도 이 랭킹에 연거푸 2년 제2위에 평가됐다.
랭킹 제4위와 제5위는 각기 멜린다 게이츠(Melinda Gates) 게이츠 기금회 창시자, 메리 바라(Mary Barra) GM의 수석 집행관 등이다.
영국 여성들이 이 랭킹에 입선된 숫자도 새로운 기록을 창조했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이 아시아에서는 최고로 이 랭킹 제12위로 입선되고 미셀 오바마(Michelle LaVaughn Obama) 미국 퍼스트 레이디가 제13위에 위치했다.
그리고 타이완의 차이잉원(蔡英文) 지도자가 제17위로서 타이완에서는 유일하게 이 랭킹에 입선된 여성으로 됐다.
중국 인터넷 거물-아리바바의 고위관리 펑레이(彭蕾)와 세계보건기구 마가렛 찬 풍 푸춘(Margaret Chan Fung Fu-chun,陈冯富珍)이 ‘세계최고 영향력 여성’ 랭킹에 들어간 중국 여성들 중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그녀들의 순위는 각기 제35위와 제38위에 위치했다.
펑리웬(彭丽媛) 중국의 퍼스트 레이디는 제58위에 위치했다. 포브스는 그녀가 여성 교육에 대해 기여를 했으며 매번 외국 방문출국마다 매체의 초점으로 되어 중국 외교 실력의 새로운 체현으로 출현했다고 말했다.
미얀마 반대파 전국 민주 연합을 인솔하고 압도적 대선을 취득했으며 현재 국가 고문 겸 외교장관으로 임명된 아웅산수치(Aung San Suu Kyi)는 제26위에 위치했다.
포브스 잡지의 이 랭킹은 29개 국가들 가운데서 정치, 상업, 기술과 자선사업 등 영역에서 100명의 여성들을 선정했다. 이 잡지에 따르면 랭킹에 입선된 여성들이 상업판매 중 1조 달러 수입을 창조했으며 글로벌 36억 인구에 영향을 발생했다.
이 100명 여성들 중에는 32명 수석 집행관, 12명의 세계급 리더, 11명의 억대 부호가 포함됐는데 그 중 9명 억대 부호는 자산이 하나도 없던 데로부터 그녀들의 재부 제국을 창설한 인물들이다.
그녀들 평균 연령은 57세이며 가장 젊은 여성은 41세인 마리사 메이어(Marissa Mayer) 야후(Yahoo) 총재이고 최고 연장자는 엘리자베스 2세(Elizabeth II) 영국 여왕으로서 그녀는 올해 90주년을 경축하는 중이다.
영국 여왕은 이번 랭킹 중 제29위에 위치했다.


위기사에 대한 법적 문제는 길림신문 취재팀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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