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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자외선 차단제의 똑 소리 나는 사용법



봄이되어 햇살이 강해져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

 

따사로운 햇살이 강해질수록 야외에서 직접 내리 쪼이는 강한 햇볕에 장시간 노출되는 경우 기미나 주근깨와 같은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도 있다. 이럴 때 자외선 차단제를 꼭 챙기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겨울에 비해 봄철 자외선은 자외선의 양이 갑자기 늘어 피부진피층까지 깊게 파고든다고 한다. 갑자기 높아진 자외선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 색소를 더 많이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기미와 잡티 주근깨가 생기게 된다.

 

자외선의 종류는 자외선 AB가 대표적이다. 자외선 A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주름을 늘리고 멜라닌 색소까지 증가시킨다. 자외선 B는 기미, 주근깨, 검버섯이 생기는 원인이 되고 장기간 노출되면 일광 화상을 입게 되는데, 심한 경우 피부암까지도 일으킬 수 있다.

 

이렇듯 자외선은 체내에 비타민 D를 합성시켜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지만 피부에는 최대의 적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햇빛이 강한 날이나 흐린 날 매일 꾸준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미바화장품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할 경우 외출 3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이며, 차단력이 높은 자외선 차단제라도 3~4시간마다 지속적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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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