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한국전력, 군부대 전력설비 특별점검 실시 - 한국전력 (코스피: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 개성공단 폐쇄로 남북 간 긴장이 높아진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 등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여 2월 말까지 군부대 전력공급 설비에 대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한전은 비상상황 발생시 우리군의 전투력을 향상하고 주요시설물에 대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하여 서해5도 등 접경지역 부대와 주요 지휘부대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를 정밀점검하고 관련 기자재를 보강하며, 산악지역 등 취약지역 전선로에 대한 집중보수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군부대 내부에 있는 전기설비에 대해서도 열화상 진단 등 정밀점검을 시행하고, 노후 전기설비에 대한 보수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유사시 한전 인력의 접근이 곤란할 경우를 대비하여 군부대 자체적으로 전기설비에 대한 긴급조치가 가능하도록 기술교육을 시행하고 비상복구용 자재도 지원한다.

한전은 전방 부대들과 협약을 체결하고, 주기적인 전력설비 점검, 군부대 합동 전기설비 복구 모의훈련, 전기설비 운영기술 컨설팅 등 총체적 전력공급 서비스(Total Power Service)를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안보 위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중요시설의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한 전력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