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 기가비트 LTE망 통해 최대 1Gbps 다운로드 속도 지원, 극대화 된 앱 커버리지 제공
엘라스틱 랜 통해 네트워크상서 상호 연결된 기지국간 최적화된 협력통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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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나스닥: ERIC)은 5G의 일부분으로 진화할 현재 LTE 기술의 성능과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기 위해 1Gbps의 피크 사용자 속도와 하이퍼스케일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새로운 에릭슨 무선 시스템(Ericsson Radio System)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출시를 발표했다. 에릭슨의 최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LTE 성장 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통신사업자가 5G로 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16B로 기가비트 LTE 제공
에릭슨 네트워크 소프트웨어 16B(Ericsson Networks Software 16B)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기능 조합을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기능 확장을 통해 오늘날의 상용 LTE 네트워크에 극대화된 앱 커버리지와 함께 최대 1Gpbs의 피크 사용자 속도를 제공한다. 2016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라이브로 시연될 예정이며 3 밴드 캐리어 어그리게이션 기술만 사용할 때와 비교하여 다운링크 피크 스피드를 최대 100% 향상시킨다.
◇엘라스틱 랜(RAN),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클라우드 랜(RAN) 아키텍처 제공
기지국간 협력통신은 높은 네트워크 성능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이다. 엘라스틱 랜(RAN)은 사용자 경험과 네트워크 성능 및 효율성을 확장한다. 에릭슨의 신개념 엘라스틱 랜(Elastic RAN)을 통해 모든 에릭슨 무선 시스템(Ericsson Radio System)의 신형 LTE 베이스밴드 유닛은 네트워크 아키텍처 종류(중앙형, 분산형, 하이브리드형)에 관계없이 인접한 유닛과 상호협력통신을 제공할수 있다. 엘라스틱 랜을 통해 캐리어 어그리게이션(CA) 및 다중 포인트 협력 통신(CoMP)과 같은 기능은 베이스밴드 배치 시나리오에 관계 없이 네트워크 차원에서 사용자의 앱 커버리지를 향상시킬 수 있다.
◇에릭슨 무선 시스템의 액세스 및 백홀 제품
2015년 1분기에 출시되어 같은 해 3분기에 상용화 된 에릭슨 무선 시스템(Ericsson Radio System)은 4X4 MIMO 및 새로운 스펙트럼 대역, 스펙트럼 리파밍(re-farming)을 지원하는 세 가지 새로운 무선 액세스 제품으로 보완된다. 실내와 옥외에서 모두 극대화된 앱 커버리지에 대한 사용자 수요를 효과적으로 충족하기 위해서는 또한 백홀에서의 멀티 기가비트 용량 및 멀티 밴드 솔루션에 대한 요구사항에 대응해야 할 것이다. 에릭슨은 에릭슨 무선 시스템에 새로운 마이크로웨이브제품을 추가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