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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버거킹 ‘갈릭 스테이크버거’, 4일간 4900원에 판매 - 버거킹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단 4일간 갈릭 스테이크버거 단품을 4,900원에 판매한다.

오는 4일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갈릭 스테이크버거(단품 6,400원/세트 8,500원)는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를 직화 방식(Flame-grilled)으로 굽고, 향긋한 갈릭과 달콤한 볶음 양파를 더해 환상적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갈릭 스테이크버거는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머쉬룸 와퍼, 콰트로 치즈 와퍼와 함께 버거킹의 프리미엄 버거 플랫폼인 ‘골드 컬렉션(Gold Collection)’ 메뉴 중 하나로, 고급스러운 맛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충족시키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갈릭 스테이크버거 단품 할인 행사는 2월 18일부터 21일 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버거킹 전국 매장에서 진행된다. (단, 일부 매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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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