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3 (토)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여수 19.9℃
  • 구름조금제주 18.9℃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보도자료

파주시, '고충민원 처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 파주시청


국민권익위원회 2015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 '우수' 등급

파주시(시장 이재홍)가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고충민원을 잘 처리한 기초자치단체로 뽑혔다.

파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전년도보다 한 단계 개선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행정기관의 고충민원 처리 역량 강화와 민원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충민원 예방·해소·고충민원 처리기반 등 3개 분야 18개 지표에 걸쳐 폭 넓게 실시됐다.

파주시는 지난해 이재홍 시장이 직접 시민의 고충민원을 듣고 시민의 눈높이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희망시장실'을 운영했으며 고충민원에 대한 주기적 점검과 집단 갈등민원 처리 부서간 협업도 등에서 적극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재홍 시장은 "시민의 억울함과 고충을 해소하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으며 사전 민원처리실태 점검과 고충민원관리계획 등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침해당하거나 불편·부담을 느끼는 시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