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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충남교육청, 다문화교육에 대한 이해도 증진 노력 -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다문화교육에 대한 현장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문답으로 알아보는 충남 다우리 다문화교육' 리플렛을 제작ㆍ배포한다.

'다우리 다문화교육'이란 다 함께 어울려 우리가 된다는 의미를 가진 충남교육청의 다문화교육 캐츠프레이즈이며 충남교육청은 다문화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문화가정 학생의 잠재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다우리 다문화교육을 역점사업으로 선정했다.

리플렛은 ▲2016년 주요 추진과제 ▲학생현황 ▲다문화정책학교 ▲이중언어교육 등 모두 17개의 문답으로 이루어져 다문화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선학교 및 산하기관, 교원 연수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전석진 학교교육과장은 "'문답으로 알아보는 충남 다우리 다문화교육'이 제작ㆍ배포됨에 따라 학교 현장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소양이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다지는 공감과 참여의 다우리 다문화교육이 실현되는데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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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