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03 (토)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구름조금인천 22.8℃
  • 맑음수원 24.5℃
  • 맑음청주 25.4℃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전주 26.7℃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여수 19.9℃
  • 구름조금제주 18.9℃
  • 맑음천안 24.9℃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배너

보도자료

밀양시, 야간민원실 운영 - 밀양시청


매주 화요일 오후 6시∼10시까지 여권ㆍ각종 증명서 발급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직장인과 맞벌이부부, 자영업자, 학생 등 평일 근무시간 내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민원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 생활민원 관련한 제반 증명 발급이 가능토록 하여 민원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야간 민원실'에서 발급가능한 민원은 여권발급, 인감증명서,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 등ㆍ초본, 지적관련 제증명 등이다

지난해에는 제증명 발급 148건, 여권 발급 62건 모두 210건의 민원을 처리하여 민원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권발급 신청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야간 민원실'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은 물론 지속적으로 다양한 민원편의시책을 발굴하고 생활밀접 민원제도를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