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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와 MOU 체결 -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성)는 2월 17일(수) 16시,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 후원회(회장 권이종)와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발맞추어 '국제적인 시각을 갖고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 사업'을 기획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고양시 관내 2개의 시범 중학교가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광기 고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의 인적 자원 및 교육 인프라 지원과 더불어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고양시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의 시범 운영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확대해갈 계획이며 국제이해 교육 및 실천적 프로그램 교류, 동아리 활동 컨설팅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으로 고양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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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 등 오감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를 주목할 만한 점은 울진군 10개 읍·면의 주민들이 한 팀이 된 미니 올림픽이다. 단체줄넘기·공던지기 등으로 꾸며진 경기는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군민들의 단합이 돋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축제의 개막식의 밤을 수놓은 어선 퍼레이드와 불꽃놀이에서는 동해안 어민들의 소망과 지역민의 자부심이 하늘로 치솟았으며, 이어진 인기 트로트가수 이찬원, 황윤성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축제 기간 내내‘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수산물 즉석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