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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양시자원봉사센터,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와 MOU 체결 -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성)는 2월 17일(수) 16시,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 후원회(회장 권이종)와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가졌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201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발맞추어 '국제적인 시각을 갖고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 사업'을 기획하였다. 이번 사업으로 고양시 관내 2개의 시범 중학교가 청소년 글로벌 리더교육의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이광기 고양시자원봉사센터장은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교육후원회(ADRF)의 인적 자원 및 교육 인프라 지원과 더불어 자원봉사 실천을 통해 고양시 청소년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올해의 시범 운영을 토대로 내년에는 더 많은 학교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확대해갈 계획이며 국제이해 교육 및 실천적 프로그램 교류, 동아리 활동 컨설팅 등 양 기관의 상호 협력으로 고양시 청소년들의 자원봉사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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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 죽녹원 일원서 개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렸다. 올해 축제는 ‘담양 초록에 물들다 – 대나무의 향연 with Daenamoo’를 주제로,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예술 콘텐츠가 어우러진 체류형 축제로 기획됐다. 황금연휴와 맞물리며 첫날부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오전에는 본격적인 축제 개막 전 꽃탑광장에서 청소년 그림대회가 열렸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마칭밴드와 함께하는 개막 퍼레이드가 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오후 5시에는 가수 이찬원, 지창민 등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밤 8시 50분 드론 라이트쇼가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군은 올해 축제를 체류형 축제로 만들기 위해 낮 시간대 죽녹원 입장료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고, 야간에는 무료 개장해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한다. 팝페라, 국악, 대피리 공연 등도 죽녹원 보조무대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오는 6일까지 계속되며, 3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