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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건국대 글로컬 다이나믹미디어학과 학생팀, 미디어 공모전 연속 수상 -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미디어커뮤니케이션대학 다이나믹미디어학과 학생들이 ‘서울시민작가 공모전’ ‘서울 해커스톡 공모전’ ‘시청자미디어대상’ 등 각종 미디어관련 대회에서 잇따라 입상했다.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 우수상 수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2학년 김현기 학생은 최근 서울시가 주최한 시민참여 플랫폼 ‘내 손 안에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시민참여 플랫폼 내 손 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과 피키캐스트(www.pkicast.com)가 ‘나만 알고 싶은 서울 이것, 이곳’을 주제로 공동주최한 ‘내 손 안에 서울 시민작가 공모전’에서 김현기 학생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서울의 일상을 독특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렌즈 너머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서울의 모습을 다양한 변주로 담아낸 작품으로 우수상을 받았다.

‘내 손안에 서울’(mediahub.seoul.go.kr)은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기사, 사진, 웹툰,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올릴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플랫폼이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 중 사진 부문 수상작 55점은 지난해 12월 16일 부터 일주일간 서울시청 지하1층 시민청에서 전시됐으며 사진전 첫날 오후 2시에는 개막을 기념해 공모전 수상 시민작가 48명을 초대하고 인디음악가 ‘커피소년’의 축하공연을 열었다.

◇영어 브랜드 서울 해커스톡 공모전 우수상 수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박수경 · 이나은(이상 3학년), 김현기 · 신연식(이상 2학년) 학생은 최근 ‘제1회 해커스톡 UCC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어학교육그룹 해커스가 새롭게 선보인 기초영어 브랜드인 ‘해커스톡’의 CM송을 소재로 기초영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있는 영상을 공모한 대회로 작품성과 함께 SNS상의 호응도를 점수를 환산해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다이나믹미디어학과 학생팀은 영어를 10년 동안 배웠지만 10초도 말을 못하는 회사원을 콘셉트로 한 재치 있는 영상을 제작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얻을 수 있게 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UCC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시청자미디어대상 작품상 수상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2학년 김현기, 박세은, 신서이, 신연식 학생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한 ‘2015 시청자미디어대상’ 시상식에서 장려상(창의도전 청소년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자의 창의적인 작품을 알리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한 ‘2015 시청자미디어대상’에는 총 574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건국대 다이나믹미디어학과 학생팀은 담배 값 인상에도 불구하고 흡연자의 권리가 지켜지지 않는 것과, 그로 인한 비흡연자의 불편을 알리는 작품 ‘이번 역은 금연구역입니다’로 창의도전 청소년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시청자미디어대상’은 미디어 소비자가 아닌 창조적 미디어 생산자인 시청자에게 드리는 상으로, 이를 통해 전국의 시청자 제작자들이 주변의 관심 있는 이야기 또는 자신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제작·출품하여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시청자 중심의 미디어세상을 활짝 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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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 성황리 폐막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동해안의 어업전진기지 울진군 죽변항이 수산물과 공동체 그리고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로 환하게 빛났다. 지난 11월 7일부터 3일간 열린‘2025 죽변항 수산물축제’현장에는 약 6만 명의 방문객이 몰려들며 항구 전체가 유례없는 활기로 가득 찼다. 올해 축제는‘가자, 죽변항! 먹자, 수산물!’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선한 제철 수산물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경매로 거래되고, 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 등 오감 체험프로그램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축제를 주목할 만한 점은 울진군 10개 읍·면의 주민들이 한 팀이 된 미니 올림픽이다. 단체줄넘기·공던지기 등으로 꾸며진 경기는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인 군민들의 단합이 돋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축제의 개막식의 밤을 수놓은 어선 퍼레이드와 불꽃놀이에서는 동해안 어민들의 소망과 지역민의 자부심이 하늘로 치솟았으며, 이어진 인기 트로트가수 이찬원, 황윤성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축제 기간 내내‘맨손 활어잡기’,‘물회 퍼포먼스’,‘수산물 즉석 경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