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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EKO, ‘2016스페인MWC전시회’ 참가 - 쎄코

(주)쎄코(CEKO, 공동대표 김홍철·김현중, www.ceko.co.kr)가 22일(수)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2016MWC전시회(Mobile World Congress 201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MWC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전시회로 세계 3대 ICT 전시회로 손꼽힌다. 올해는 ‘Mobile is Everything’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전세계 200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차세대 통신기술과 하드웨어 신제품을 공개한다.

CEKO는 IT·전자제품 및 자동차용 유리, 각종 디스플레이 분야에 사용되는 터치스크린패널, 광학용 렌즈 제작 업체 등을 대상으로 독자적인 진공증착 코팅기술 및 표면개질 기술력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문 돋보임 방지 코팅 기술 및 Self-cleaning용 초친수 코팅 기술 등의 신기술을 소개한다. 지문 돋보임 방지 코팅제는 소수·친유 성질의 코팅제로 지문의 지질 성분을 퍼지게 해 반사되는 빛을 감소시켜 지문이 묻더라도 덜 보이도록 한다. Self-cleaning용 초친수 코팅제는 물 접촉각 10도 이하의 표면 특성을 부여해 초친수 특성을 구현, 방오세정 및 김 서림 방지 등의 효과를 나타낸다.

발수 특성을 지닌 제품 ‘TopCleanSafe™’는 모재 표면에 10~20nm 두께의 박막을 코팅해 내오염성, 내스크래치성, 우수한 표면 슬립성 등의 뛰어난 효과를 나타내며 강화유리, 플라스틱, 금속 등의 소재에 적용 가능하다.

소재의 표면에너지를 증가시켜 친수 특성을 나타내는 NanoPrimer™는 강화유리, 플라스틱, 금속 등 소재와 코팅층 사이의 밀착력을 강화시켜주며 충격 및 고온·고습 저항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CEKO의 나노표면처리제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디스플레이 표면에 지문·오염 등이 발생하는 것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국내외 다수의 스마트폰 화면, 강화유리 및 자동차 후방 카메라 등 디스플레이 및 광학분야에 적용되고 있다.

또 기판 표면의 거칠기를 최소화시켜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 기술을 통해 슬립성에서 타사 제품과 확연한 차이를 보여 관련 업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CEKO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KS Q ISO/IEC 17025 법률 및 국제 요건에 따라 시험기관으로서 품질 시스템과 기술 능력을 인정·평가 받아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정식 지정돼 공인시험 의뢰를 받고 있다.

특히 접촉각 측정(기판 유리의 젖음성) 시험분야로는 국내 유일하게 ‘KOLAS 인정위원회’로부터 ISO/IEC 17025를 획득했다. 접촉각 측정/염수분무/고온고습/인공기후/항균 등 다양한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공인시험기관 인정
인정기구는 국가표준기본법 및 국제 표준관련기구에서 정한 국제기준에 의거 시험, 교정, 검사기관을 평가하여 공인하는 기구를 뜻하며, 공인기관은 인정기구로부터 인정을 획득한 시험, 교정, 검사기관을 뜻한다.

쎄코 소개
주식회사 쎄코는 광학 및 디지털기기의 표면처리에 관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이다. 2004년에 설립, 광학 및 디지털기기의 표면처리에 관한 기술개발 및 코팅약품의 생산을 목표로 3년여에 걸친 개발의 시기를 보냈다. (주)쎄코는 ISO9001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원천기술을 지원하는 R&D센터를 운영하여 각종 장비와 전문연구원이 고객과 함께하는 중단없는 기술개발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KS Q ISO/IEC 17025:2006의 인정요건 및 국가표준기본법 제 23조의 규정에 의하여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 되었다. (주)쎄코는 성장중인 젊은 기업으로서 패기와 순수한 열정을 바탕으로 상상속의 미래를 현실로 바꾸어 나가는 희망에 도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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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