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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라젬, 프로골퍼 다니엘 임과 스폰서 계약 - 세라젬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www.ceragem.co.kr)이 프로골퍼 다니엘 임(31)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라젬은 다니엘 임 선수에게 후원금 및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로써 다니엘 임 선수는 올 시즌부터 세라젬 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경기를 하게 됐다.

미국 명문 주립대인 UCLA에서 역사학을 전공한 다니엘 임은 2006년에 Pac-10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거두었으며, 스물세 살 때인 2008년 프로로 전향하여 캐나다투어에서 2승을 거두면서 국제신인왕에 올랐다.

이후 2013년 유러피언투어에 데뷔하여 2014년 21경기 15컷을 달성하였고, 2015년 참가한 스위스 챌린지투어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가 선정한 주목할 유망주에 뽑힌 다니엘 임은 1월 열린 BMW 남아공오픈과 요버그오픈에서 공동 8위와 3위를 기록하며 두 대회 연속 톱 10에 이름을 올려 라이징스타의 위엄을 보여주었다.

세라젬 이인규 대표는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정상을 향해 노력하는 다니엘 임 선수의 모습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정진하는 세라젬과 닮았다”며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세계적인 스타가 될 유망주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세라잼 소개
세라젬은 1998년 창업 이후 세계 최초로 자동 온열마사지기를 개발하여 수동 온열기 중심의 시장을 진일보시켰다. 1999년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중국, 유럽, 중남미 등 전 대륙에 걸쳐 현재 70개국 3,000여개의 유통망(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2003년에는 온열기 부문 마켓쉐어 1위를 차지하면서 2005년 5천만불 수출탑 수상, 2008년 7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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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