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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광군, 산불예방 및 진화 전문교육 실시 - 영광군청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월 16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상대로 산불예방 및 전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52명이 교육에 참여하여 산불예방 홍보 영상물 시청, 산불기계장비 작동요령,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산불발생 초기부터 초동 진화까지의 대처 골든타임 내 산불을 진화 대형산불을 예방하는 전문교육 실시로 진화대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은 산불대책본부운영 봄철산불조심기간(2.1.∼5.15.)을 정하고 산불취약지에 대한 소각행위 금지 가두방송과 함께 산불예방 순찰을 실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와 공조하여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군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분기별 전문교육을 실시, 산불 없는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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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