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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동진 통영시장, 해외지방행정 연수단장으로 러시아 방문 - 통영시청


25일 협의회와 러시아연방도시연합 양 기관간 MOU 체결 추진

경상남도시장ㆍ군수협의회 회장이며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의 공동회장단인 김동진 통영시장이 러시아연방도시연합 측의 초청으로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에서 추진하는 지방자치행정 해외연수에 연수단장으로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와 '러시아연방도시연합'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양 기관의 공동발전 및 대한민국과 러시아 양국의 지방행정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되는 이번 행정연수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3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연수단장인 김동진 통영시장을 포함한 13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번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 해외 연수단의 러시아 방문은 1991년 러시아 연방의 지방자치제 발전을 위해 창설된 '러시아 연방도시연합'에서 우리나라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와의 상호협력 방안논의를 위해 공동회장단을 러시아로 초청함에 따른 것이다.

김동진 통영시장은 "연수기간 중 연수단장으로서 전국시장ㆍ군수ㆍ구청장협의회를 대표하여 '러시아 연방도시연합'과 우호교류협력 MOU를 체결하고 85개 연방체로 구성된 러시아 지방자치와 지방행정에 대한 이해와 체험으로 양국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ㆍ협력 확대 기회를 도모함으로써 우리나라 지방행정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사점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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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