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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통영시, 120 민원기동대 역할 증대 - 통영시청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시민의 생활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120 민원기동대가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0 민원기동대에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초점을 맞춰 서비스 활동을 한 결과 모두 2천99건의 생활민원을 처리했다. 처리된 생활민원 가운데 전기분야가 1천26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상하수도 분야 373건, 보일러 수리 251건, 환경 및 교통 분야와 기타민원 등 213건 순으로 나타났다.

올 한해도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상하수도 및 전기점검, 가전제품, 보일러 및 집수리 등 주민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로 하였다.

심명란 행복나눔과장은 "120 민원기동대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시켜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생활현장을 미리 찾아가서 해소해주는 도우미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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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 성동구가 2025년 ‘제8회 청년친화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성동구는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정책대상 ▲2022~2024년 소통대상에 이어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명실상부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 삶의 질 향상과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하는 상으로,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다. 심사는 정책·입법·지원·소통 분야의 청년친화지수를 기반으로 정량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성동구는 ▲청년정책위원회·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청년원탁토론회 개최 ▲청년친화도시 중장기 비전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등을 통해 청년 참여를 제도화하고,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또한 성동구청년지원센터와 서울청년센터 성동을 마장동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이전·조성해 청년 특화 복합공간으로서 정책 서비스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도전지원사업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관학상생 인턴십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