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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남구, '가장 친절한 구청만들기' 운동 전개 - 울산남구청


울산 남구는 병신해를 맞이하여 고객이 감동하는 행정서비스 실천을 위하여 '가장 친절한 남구, 다시 찾고 싶은 남구'란 슬로건 아래 '가장 친절한 구청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남구는 이를 위해 분기마다 직원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하고 전화응대ㆍ부서별 모니터링, 해피콜 등을 운영 친절도를 평가하여 취약점을 발굴ㆍ개선하고 있으며 친절 우수 직원에게는 표창, 상품권 등의 인센티브를 지급함으로써 친절에 대한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구민들이 민원처리 대기시간 동안 무료함을 달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혈압측정기, 복사기, 팩스, 핸드폰ㆍ교통카드충전기, 북카페 등의 민원 편의시설을 설치ㆍ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안내 도우미 2명을 배치하여 창구안내, 민원서류 대서 등의 주민편의를 제공하는 등 '친절 남구'로 거듭나기 위해 열과 성을 다 하고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ㆍ정확한 업무처리는 물론 구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친절한 공직자상 정립으로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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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