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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주시, '조직위원회 출범ㆍD-200 비전선포식' 개최 - 청주시청


'직지의 창조적 가치 계승' 비전 선포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 이승훈 청주시장)는 17일 14시 청주고인쇄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출범식 및 D-200 비전선포식'을 갖고 직지코리아의 성공개최를 향한 대 장정을 시작하였다.

조직위원장인 이승훈 청주시장을 비롯,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직지홍보단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조직위원회 현판제막을 시작으로 본 행사장인 세미나실에서 조직위 위원 소개, 내빈 축하말씀, 직지코리아추진경과 영상보고, 행사기본방향 프레젠테이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이승훈 조직위원장으로부터 '직지코리아 비전'이 선포됨과 동시에 행사장 스크린에 거대한 EI 퍼포먼스가 펼쳐지자 행사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하였다.

이승훈 조직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직지의 창조적 가치를 계승하는 전시·교육·체험 콘텐츠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본행사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달라"고 부탁했다.

행사장에서 만난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조직위원회의 진정한 할 일은 지금부터 시작되었을 뿐이다. 직지코리아의 성공개최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안을 찾아 뛸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직지코리아는 직지문화특구(청주시 흥덕구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직지,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1일부터 8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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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