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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몽클레르, 사진의 전설 애니 레보비츠와 함께 한 S/S 첫 광고 캠페인 공개 - 몽클레르 신세계

프랑스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2016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몽클레르가 최초로 선보이는 S/S 시즌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전설적인 여류 사진작가 ‘애니 레보비츠(Annie Leibovitz)’와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일랜드 작가 ‘조너선 스위프트(Jonathan Swift)’의 ‘걸리버 여행기’ 속 걸리버의 창의력과 예지력, 시대의 트렌드를 뛰어넘는 능력이 몽클레르의 정신과 어우러져 프레임 안에 고스란히 담겼다.

배가 난파되어 북유럽의 외딴 섬 릴리퍼트(Lilliput) 에서 깨어난 걸리버는 퀼로트(culotte)와 다운 웨이스트 코트의 우아한 차림으로 일렉트릭 블루 롱 시즌(Longue Saison) 재킷을 입은 릴리퓨티언들이 그를 둘러 싸고 있는 모습은 크리에이티브한 영감을 전해준다.

눈부신 구름과 금속 같은 모래, 파란 하늘 등 자연이 진정한 주연이라는 몽클레르의 오랜 철학을 배경으로 이번 S/S 광고 캠페인이 완성 된다.

한편 몽클레르의 이번 캠페인은 기존 광고에서 사용되는 전통적인 방식을 뛰어 넘어 이야기를 창조하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deus ex-machina) 기법으로 예술성과 스토리를 더해 전 세계 컨슈머들의 관심을 집중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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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