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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안산시 단원구, 시간제 노상주차 허용구역 지정·시행 - 안산시청


화정천동·서로 구간의 주차난 해소 대책 일환으로

단원구(권오달 구청장)는 주택가와 상가가 밀집된 화정천동·서로 구간의 주차난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시간제주차 허용구역을 지정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안은 주차시설 확충의 한계로 인해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불법주차를 현실적으로 해결하고 주차공간의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행구간은 화정천동로 680m(중앙도서관∼화정11교)와 화정천서로 1천800m(해안로∼화정11교)의 구간이며 3월 중 시설물이 설치되는 시점부터 시행된다.

이에 따라서 양방향으로 800여 대가 시간제로 주차가 가능하며 평일은 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9시∼오전 7시, 공휴일은 전일, 조업 주차는 15분 이내로 주차가 허용된다.

단원구 관계자는 "단원구와 단원경찰서는 장기적으로 차량 소통에 영향이 없는 범위 내 시간대별 교통량에 따라 적합한 구간을 선정해 시간제 노상주차 허용구간을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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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 ‘가온소리’ 퓨전국악 공연…“예술로 전하는 위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가 7월 28일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에서 재능나눔 공연을 열었다. 전통 국악과 서양 악기가 어우러진 무대는 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문화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야금부터 첼로까지…전통과 현대의 조화 퓨전국악 앙상블 ‘가온소리’는 음악감독이자 피아니스트인 한진영을 중심으로, 가야금(이승호), 해금(최정윤), 첼로(오지나) 등 국악기와 서양악기를 접목한 독창적인 편성으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아리랑 환상곡, 베사메무쵸, 오 솔레미오, 아름다운 나라, 동요 메들리 등 친숙하면서도 다양한 레퍼토리가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재능기부 형식의 무대…문화 접근성 높이는 노력 이번 공연은 예술인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삼성노블카운티 너싱홈은 의료·요양·문화가 결합된 복합 요양시설로,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정기적으로 외부 문화공연을 유치하고 있다. 입주 어르신들은 “직접 공연장을 찾지 않아도 고품질 공연을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삼성노블카운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돌봄을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