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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포천시, 인증 도배ㆍ장판 자활기업 '종이학' 창업 - 포천시청


자활근로자 4명의 자립의 꿈을 담아 포천시 인증 자활기업으로 창업한 도배ㆍ장판 기업 종이학이 3월 중 개소식을 앞두고 있다.

자활기업이란 저소득계층이 주축이 되어 자활·자립을 위해 출범하는 기업으로 2인 이상의 수급자 또는 저소득층이 상호 협력해 조합 또는 공동사업자의 형태로 탈빈곤을 위한 자활사업을 운영하는 업체를 말한다.

이번 창업에 성공한 자활기업 종이학 대표 신용옥 외 3인은 포천지역자활센터 집수리자활사업단에서 각 1∼2년여간의 참여기간을 통한 경험 및 체계적인 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에 성공했으며 창업자금은 그동안 사업단에서 근무하면서 쌓아놓은 적립금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포천시에 따르면 민간위탁사업으로 올해 8억 원을 투입해 카페사업단 등 4개 자활근로사업단 및 4개 자활기업을 운영할 계획이며 창업자금 8천300만 원으로 자활참여자의 창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인화 시민복지과장은 "성공적인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체계적인 자립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저소득층의 자활의욕을 고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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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대표단, 태국 방콕시의회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태국 방콕시의회를 방문해 지방의회 차원 교류를 본격화하며 우호 협력 관계를 한층 증진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7년 두 도시 의회 간 우호 교류 협정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 관계를 맺어오던 중 올해 8월 방콕시의회 의장의 공식 초청에 의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22일에 개최된 양 의회 대표단 간담회에서 정해권 의장과 위풋 시리와우라이 방콕시의회 의장은 문화, 관광,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증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정해권 의장은 “인천과 방콕은 이미 긴밀한 우호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더욱 긴밀한 관계로 발전될 수 있음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양 도시는 경제·문화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국가 발전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두 도시가 국가의 경제수도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방의회 차원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