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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세기피앤씨, 맨프로토 신학기 가방 이벤트 펼쳐 - 세기P&C

사진영상장비 전문기업 세기P&C(주)(대표 이봉훈)은 오는 2월 17일(수)부터 3월말까지 맨프로토 가방 신학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맨프로토의 다양한 카메라 가방이 이번 신학기 가방 행사의 대상 제품으로, 가방 구매시 맨프로토 삼각대를 추가로 하나 더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행사를 진행한다. 새학기를 맞이하여, 사진학과 학생들 또는 사진을 취미로 하는 학생과 동아리 활동을 하는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이벤트이다.

맨프로토 마케팅 담당자는 “맨프로토 가방행사를 통해 사진을 취미로 하거나 전공으로 하는 학생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여, 사진 촬영시 빠르고,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유용성과 결과물의 향상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좋은 구매 기회가 되리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정보는 세기P&C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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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텐센트 품으로?”…게임강국 한국, 문화주권 시험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대한민국 대표 게임기업 넥슨이 중국 IT 공룡 텐센트에 인수될 수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창업자 고 김정주 회장의 유족과 텐센트 간 접촉설이 나왔지만, 넥슨과 지주사 NXC는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장에서는 “또 다른 ‘문화 주권’ 상실이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넥슨은 1994년 김정주 창업자가 설립한 이래, 한국 온라인게임 산업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바람의 나라’는 세계 최장수 온라인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됐고,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는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했다. 넥슨은 현재 약 1만 명 이상을 고용하며 2023년 기준 매출 4조 원, 영업이익 1조 원을 기록한 거대 기업이다. 그런 넥슨이 매각설에 휩싸인 가장 큰 이유는 상속세 부담이다. 김정주 회장의 사망 이후 수조 원대에 이르는 상속세가 부과되며, 유족 측이 지분을 정리해야 할 압박에 직면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문가들은 “기업을 살리기보다 세금을 먼저 내야 하는 현실은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경고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게다가 넥슨이 속한 게임 산업은 단순한 소비 산업이 아니다. 2023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