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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시 예술의전당, '찰칵찰칵 3D미술관전' 호응 - 군산시청




군산예술의전당에서 2월 3일부터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되는 '찰칵찰칵 3D미술관展'이 대성황을 이루며 아이들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일에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 수백 명의 단체관람객이 찾고 있으며 전시 마지막 날까지 예약이 거의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주말의 경우 부모의 손을 잡고 전시장을 찾는 아이들과 중·고등학생은 물론 젊은 연인들의 새로운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으며 전시 2주차 1만 명의 관람객을 돌파했다.

'찰칵찰칵! 3D 미술관展'은 어린이행복도시 콘텐츠에 맞게 군산예술의전당에서 기획한 2016년 첫 기획 전시로 아이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에 충분한 체험공간으로 꾸며졌다.

원근법과 음영, 빛의 굴절과 반사 등을 통해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트릭아트로써 기존 전시장의 딱딱함과 무거움,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분위기와는 달리 우리에게 친숙한 세계명화, 영화 속 한 장면을 재현해보며 혼자 보고 느끼는 전시가 아닌 사진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체험 전시이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또한 재밌는 사진을 찍어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 간단한 작품소개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3월 기획공연 라이어를 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단체관람은 예술의전당관리과(063-454-55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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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열악한 노동 환경 개선 촉구 목소리 높아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최근 극심한 폭염으로 인해 건설 현장, 택배 배송 등 야외 작업장에서의 열사병 발생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서울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은 37도를 넘어섰고, 습도까지 높아 체감 온도는 40도에 육박했다. 이러한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작업자들은 열사병, 탈수 등 건강상의 위험에 직면하고 있으며, 일부 사망 사고까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정부와 기업에 작업 환경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충분한 휴식 시간 보장, 냉방 시설 설치, 개인 보호 장비 제공 등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폭염 특별 휴가제도 도입과 같은 정책적 지원을 강조하며, 단순한 대책이 아닌 근본적인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주의보 발령 시 작업 중지를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많은 야외 작업자들이 생계 때문에 작업 중지를 선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