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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구, 사회복무요원 대상 '마음 talk talk' 특강 실시 - 인천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마음 talk talk' 특강 및 복무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서구청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 76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트레스 관리 및 긍정적 사고갖기'를 주제로 서구청 정신건강증진센터 정신보건간호사 이민선 팀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강의가 진행됐다.

사회복무요원들은 소양교육을 통해 자신감 회복과 자질향상의 기회를 갖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 사고를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인천병무지청 복무지도관의 복무교육을 통하여 복무규정 전반에 대한 교육과 사회복무요원 지원제도를 안내받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영욱 안전총괄실 실장은 "사회복지업무와 행정업무를 위해 성실하게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신의 일에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성실히 복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2016년도에는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복무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를 하는 등의 사회복무요원에게는 사기진작을 위한 특별휴가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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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