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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서구, '우리 마을 안전 지킴이' 위촉 - 인천서구청



재난취약지역 상시 안전관리 및 사전 재난예방 역할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2월 16일 서구청 대상황실에서 노후 재래시장, 상가 밀집지역 정비구역 등 재난취약지역의 상시 안전관리 체계구축과 모니터링을 통한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하여 '우리 마을 안전 지킴이'를 위촉하고 봉사단원에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우리 마을 안전 지킴이'는 관내 생활 주변 안전사각지대의 위험요소가 없는지 살펴보고 제보를 통한 사전 재난예방활동,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연락과 재난예방 아이디어 제공 등을 통해서 마을의 안전을 스스로 지키는 재난안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인사 말씀을 통해 "우리 마을 안전 지킴이로 위촉된 것을 축하하며 재난안전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성실한 역할수행으로 안전한 서구 구현을 위하여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위촉된 '우리 마을 안전 지킴이'는 24명으로 2인 1조로 운영되며 동별 점검구역을 지정하여 활동을 하게 된다. 운영기간은 2016년 12월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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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한 마을조성 앞장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창룡마을 창작센터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새빛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네 번째로,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슴 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론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지동 주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