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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혁신문화가 강한 기업일수록 재무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 높아”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이용순)이 격월간 동향지 ‘THE HRD REVIEW’ 2016년 1월호를 발간(1.25)했다.

이번 호에서는 ‘2016년 고용·직업교육훈련 주요 이슈’를 기획 주제로 선정하여, 네 가지 이슈를 심층 분석한 네 편의 ‘이슈 분석’과 두 편의 ‘패널 브리프’ 등을 게재하였다.

이번 호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혁신문화가 교육훈련 투자 및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혁신문화가 강한 기업일수록 교육훈련 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남

- 고혁신 기업은 근로자 1인당 50만 9천 원의 교육훈련비를 투자하여 저혁신 기업의 약 3배를 투자하고 있음

- 혁신문화는 교육훈련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혁신문화가 강한 기업이 구성원의 혁신과 창의력 제고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을 의미함

◇혁신문화가 강한 기업일수록 재무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가 높았음

- 고혁신 기업은 저혁신 기업보다 1인당 매출액이 7억 8천 2백만 원으로 약 2배가 많으며, 비재무적 성과 점수도 7.65로 약 2점이 높았음

- 혁신문화는 재무성과에 교육훈련 투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반면, 노동생산성 등의 비재무적 성과에는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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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