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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혁신문화가 강한 기업일수록 재무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 높아”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KRIVET: 원장 이용순)이 격월간 동향지 ‘THE HRD REVIEW’ 2016년 1월호를 발간(1.25)했다.

이번 호에서는 ‘2016년 고용·직업교육훈련 주요 이슈’를 기획 주제로 선정하여, 네 가지 이슈를 심층 분석한 네 편의 ‘이슈 분석’과 두 편의 ‘패널 브리프’ 등을 게재하였다.

이번 호에서 주목할 만한 주요 분석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혁신문화가 교육훈련 투자 및 기업 성과에 미치는 영향’

◇혁신문화가 강한 기업일수록 교육훈련 투자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남

- 고혁신 기업은 근로자 1인당 50만 9천 원의 교육훈련비를 투자하여 저혁신 기업의 약 3배를 투자하고 있음

- 혁신문화는 교육훈련 투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혁신문화가 강한 기업이 구성원의 혁신과 창의력 제고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음을 의미함

◇혁신문화가 강한 기업일수록 재무 성과와 비재무적 성과가 높았음

- 고혁신 기업은 저혁신 기업보다 1인당 매출액이 7억 8천 2백만 원으로 약 2배가 많으며, 비재무적 성과 점수도 7.65로 약 2점이 높았음

- 혁신문화는 재무성과에 교육훈련 투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반면, 노동생산성 등의 비재무적 성과에는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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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