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기 안양지역 안전보건 관계자들이 올 한해 '무재해'를 기원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고용부 안양지청(지청장 서호원)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는 16일 안양시 의왕시에 위치한 모락산에서 2016년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안양지역 건설업안전관리자, 제조업 안전보건관리자 등 70명과 안양지역 무재해를 기원하는 무재해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번 결의대회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협의체 간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사고사망만인율 0.5% 달성이라는 목표 아래 안전 보건인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