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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산북구, 유치원ㆍ초ㆍ중ㆍ고교 교육경비 구비 3억 원 지원 - 울산북구청


교육환경 개선과 사교육비 절감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

북구는 교육환경 개선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올해 유치원과 초ㆍ중ㆍ고교를 대상으로 3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북구는 이런 내용의 '2016년 교육경비보조금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이달 3∼16일 지역 내 73개소를 대상으로 지원사업 신청을 받았다.

북구는 이중 초등 9개교, 중학교 6개교, 고교 6개교, 특수학교 1개교와 사립유치원 28개교 등 모두 50개교를 선발할 계획이다.

보조사업은 지역사회 또는 주민과 관련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일수록 우선순위로 반영하고 여가ㆍ취미ㆍ예술 프로그램, 방과 후 교육, 진로적성 프로그램 순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규모는 사립유치원은 각 200만 원씩 균등 지급하고 나머지 초ㆍ중ㆍ고교는 1학교 1사업 원칙으로 최대 2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북구는 3월 중에 지원학교를 최종 선정, 3월 말에 보조금을 교부할 방침이다.

또 이번 보조사업과 별도로 '학교운동부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오는 24일까지 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관내 학교운동부를 운영하는 초ㆍ중ㆍ고교 16개 학교를 대상으로 4천6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소년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운동부를 중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우수선수 발굴·육성의 근간인 학교운동부를 지원함으로써 선수 저변확대 및 엘리트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 도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북구는 지난해 교육경비보조사업으로 유치원과 초ㆍ중ㆍ고 51개소에 3억 원을 지원한 결과 울산사랑답사, 오케스트라 운영, 1인 1악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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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