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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고양시, 개방형 주방문화개선사업 참여 영업주 모집 - 고양시청


고양시(시장 최성)는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일까지 개방형 주방 및 위생시설에 소요되는 시설ㆍ설비 등 설치 자금을 무상지원하는 개방형 주방문화개선사업 참여 영업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음식점 주방을 개방형으로 설치해 조리과정을 공개함으로써 청결한 주방환경 상태를 유지해 식중독 발생 예방은 물론 손님과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개방형 주방문화개선의 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 진행된다.

개방형 주방 및 위생시설에 소요되는 시설ㆍ설비 등 설치자금의 50%를 지원하되 최대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나머지는 영업자 자부담이다.

지원금은 손님이 조리장의 내부를 볼 수 있는 구조의 개ㆍ보수비용, 주방 위생관리에 필요한 설비 설치비용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주방집기나 냉장고 등 물품구매 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목적 외 사용을 막기 위해 공사가 완료되면 지원된다.

신청자격은 고양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이며 경기도의 추천을 거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주는 개방형 주방 시설ㆍ설비 개선계획서 및 개선자금 지원신청서 등을 포함한 구비서류를 고양시청 위생정책과(031-8075-3310)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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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