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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중구, 2016 구정 주요투자사업 보고회 개최 - 인천중구청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2016년도 구정 주요투자사업 보고회를 지난 15일, 16일 양일에 걸쳐 서별관 소회의실에서 실, 국, 보건소별로 진행하였다. 보고회에는 부구청장, 해당 국장, 부서장 및 팀장이 참석하여 부서별 5억 이상 주요투자사업 및 이월사업·계속비 사업을 중점으로 보고와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5억 이상 주요투자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개선 방안, 재정 조기 집행을 위한 사업 조기 추진 방안 및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총 77건의 사업들이 보고되었으며 올해 주요사업의 추진계획 및 발전방향을 토의하고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홍섭 중구청장은 구정 주요투자사업 보고회 중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해 문제점 및 진행사항을 검토하며 "부서장과 팀장들이 주요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해 책임의식을 갖추고 솔선수범의 자세로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라"고 훈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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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