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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중구, '정부3.0'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 - 인천중구청


국정 주요과제 추진 공로, 교부세 5천만 원 확보

인천 중구는 국정 주요과제인 정부3.0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5천만 원을 받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행정자치부가 국정 주요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정부3.0 시책에 대해 지난 1년 동안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적을 평가한 결과로 중구의 행정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 받게 됐다.

정부3.0 우수지자체는 행정자치부에서 국민디자인 추진, 공공서비스목록 발굴 및 현행화, 홍보 및 협업과제 우수사례 발굴 등 국정 주요과제로 추진 중인 정부3.0 시책에 대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분야별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재정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구 관계자는 "지난해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한국전문인대상 등 각종 평가에서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국정주요추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으로써 다시 한 번 우리 구의 역량과 경쟁력을 입증받게 됐다"며 "앞으로 구민 맞춤형 행정으로 정부3.0 시책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재정인센티브를 정부3.0에 걸맞은 사업에 재투자해 전국 최고의 지자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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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3개월… '긍정 변화' 예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