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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해시,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여성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김해시청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여성회(회장 김영희)는 16일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마련해 김해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9월 동상동 종로난장 행사기간 동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의 기금을 바탕으로 마련되었으며 우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과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부족하지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시는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윤성혜 김해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해 소외된 이웃에게 올겨울은 유난히 더 힘든 겨울이 되고 있으나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의 성금이 우리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영희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여성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많은 사회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웃돕기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여성회는 법질서 및 사회질서 확립 등의 활동을 통해 선진 시민의식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내의 여성회원으로 구성하여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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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