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김해시,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여성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김해시청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여성회(회장 김영희)는 16일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을 주고자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마련해 김해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지난해 9월 동상동 종로난장 행사기간 동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의 기금을 바탕으로 마련되었으며 우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과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부족하지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추진하게 되었다"고 시는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윤성혜 김해시장 권한대행은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해 소외된 이웃에게 올겨울은 유난히 더 힘든 겨울이 되고 있으나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의 성금이 우리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김영희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여성회장은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많은 사회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이웃돕기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여성회는 법질서 및 사회질서 확립 등의 활동을 통해 선진 시민의식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 내의 여성회원으로 구성하여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기획]가평군 접경지역 지정 3개월… '긍정 변화' 예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가평군이 지난 3월 4일 국무회의에서 ‘접경지역’으로 심의·의결된 지 3개월여가 지났다. ‘가평군의 접경지역 지정’은 군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만큼 지역 발전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예상되는지, 궁금증 또한 커지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역인 가평군이 접경지역 지정 후 받는 주요 혜택은 ‘세컨드홈 과세특례’가 적용된다는 것이다. 이는 전원주택 등의 주택 수요 촉진으로 ‘4도(都) 3촌(村)’에 따른 실질적인 생활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또한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중앙정부 예산이 추가 지원돼 가평군의 자체 예산 절감 효과도 커지게 된다. ◆세제 특례로 ‘4도3촌’ 인구유입… 지역경제 활력 정부는 인구감소지역이자 접경지역인 가평군에 ‘세컨드홈 과세특례’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 등 수도권에 주 거주지를 둔 1세대 1주택자가 가평에 추가 주택을 취득해도 2주택자가 아닌 1주택자로 인정받아 그대로 ‘1세대 1주택’ 혜택을 부여한다. 이런 특례 조치로 기존주택은 양도소득세·종합소득세·재산세의 과세특례 혜택을 받고, 가평에 추가로 취득한 주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