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03 (일)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흐림인천 31.2℃
  • 구름많음수원 31.3℃
  • 구름많음청주 31.0℃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조금전주 33.3℃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맑음여수 29.5℃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천안 29.4℃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한림대학교 제9대 총장, 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 선임 - 한림대학교

학교법인 일송학원(이사장 윤대원)이 서울에서 재단 이사회를 열고 제9대 한림대 총장에 김중수(69·사진) 전 한국은행 총재를 선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김중수 신임 총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 총장은 한국개발연구원장,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 제24대 한국은행 총재 등을 역임했다. 또 2007년부터 2008년 2월까지 제6대 한림대 총장으로 재임하던 중 대통령실 경제수석비서관에 임명되면서 한림대를 떠났다가 9년만에 복귀했다.

현재 김중수 신임 총장은 한국은행 고문을 맡고 있다.

김중수 신임 총장은 “낮은 자세와 봉사하는 마음으로 대학을 운영하며 지역과 대한민국의 명품 대학으로 발돋움을 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다각적으로 협의해 실질적인 발전방안을 만들고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소통과 변화’를 키워드로 한림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신임 총장의 취임식은 오는 3월 2일 오전 10시 일송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