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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나특수교육원, 희망드림 홍보대사 위촉식 실시 - 가나특수교육원

희망드림 홍보대사 위촉식이 평소와 달리 매우 밝고 유쾌한 분위기로 전라남도의회에서 실시되었다.

한파가 몰아치는 요즘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복지 수혜 대상자들을 지원하는 가나특수교육원(원장 정규진)과 한국사회복지연합모금회 희망드림(대표회장 김충식,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전남지부)의 자발적인 재능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정영덕 도의원(행정환경위원장)은 식전에 “평소 희망드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사회복지 시설들이 연합한 뜻깊은 단체에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아직까지 많은 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공행정에 치우치다 보면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놓치기 쉽상이다. 이런 분들을 적극 후원하고 지원하는 단체에 부족하나마 나의 재능을 후원하여 더 많은 도민, 크게는 국민 전체가 관심을 갖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자리를 함께한 강성휘 도의원(기획사회위원장)도 “정영덕 위원장님과 함께 평소 알고 지내던 김충식 회장이 소속된 단체에서 홍보대사로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기분이 좋다”며 “우리 지역 사회에 도움이 절실한 분들을 섬기며 지원하고 찾아가 손을 잡아주고 싶다. 희망드림의 홍보대사는 매우 책임감이 강해야 할 수 있다 생각된다. 최선을 다해 후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희망드림 사무총장직을 맞고 있는 장애인주간보호센터 헬로의 원장 이민훈은 “기대도 하지 않았던 분들이 자발적으로 연락을 주시고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받아 매우 기쁘다”며 “오늘 위촉되어지는 두 의원님들은 보여지는 형식적 정치인이 아닌 행동하는 활동적 정치인이란 부분에 상당한 의미를 갖고 있다. 앞으로 실시될 희망나눔 동전모금 캠페인에 두 분의 마음이 더해져 성공적인 캠페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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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