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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봉구, 3월 맞아 다채로운 환경교육 프로그램 준비 - 도봉구청


3월! 이름에서부터 풍겨 나오는 싱그러움이 있는 달이다. 활동이 늘어나는 3월을 맞아 도봉구(구청장 이동진)에서 청소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대상자에 따라 초등학생, 가족 단위, 누구나 참여 가능 범주로 나누어진다.

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생태체험미술, 초등학생을 위한 주제별 환경특강, 초등부 환경동아리 그린섬이 있다. 우리 주변의 생물들을 미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생태체험미술'을 통해서 환경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2개월 코스의 '초등학생을 위한 주제별 환경특강'에서는 우리가 사는 지구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돌아보고 배울 수 있다. 환경부 인정 프로그램인 '초등부 환경동아리 그린섬'은 1년 동안 환경지킴이 활동을 수행한다.

관내 10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우리 함께 걸을까?'도 있다. 가족들끼리 동네를 걸으며 봄을 일러주러 나온 곤충을 만나고 식물들도 관찰하는 프로그램이다.

'토요일은 환경영화다'는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도시 '스니드빌'에 사는 소년 '테드'와 나무요정 '로렉스'가 세상을 바꾸기 위해 환상적인 모험을 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도봉환경교실 프로그램은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월 25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www.ecoclass.or.kr)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문의는 도봉환경교실(02-2091-6483, 02-954-1589) 또는 환경정책과(02-2091-320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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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