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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봉구, '공유마을 만들기' 주민제안사업 공모 - 도봉구청


마을공동체의 확산과 함께 '공유'에 대한 인식도 새로워져야 할 시점이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공유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주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

도봉구의 '공유(共有)마을 만들기' 주민제안사업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유사업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공모기간은 2월 15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이며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단체, 기관 등 도봉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비어있는 공간, 쓰지 않는 물건, 재능ㆍ경험 등 주민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및 사업들이 지원 대상이며 학교나 사회복지시설 같은 공공시설뿐 아니라 민간시설 등을 활용한 공유문화 확산 사업도 가능하다.

총 지원 금액은 1천만 원으로 주민생활에 미치는 공유문화 인식확산 효과, 지역문제 해결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사업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메일(red807@dobong.go.kr) 및 도봉구청 마을공동체과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 양식 및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봉구 홈페이지 공지사항(www.dob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마을공동체과 마을기획팀(02-2091-2465)으로 하면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마을에서 시작하는 작지만 의미 있는 공유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혼자 '소유'하지 않고 함께 '공유'하면 무엇이 좋은지를 체감할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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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 주민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안전한 마을조성 앞장서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창룡마을 창작센터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지동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새빛안전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해 네 번째로, 주민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가슴 압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실습했다. 이론뿐 아니라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익혔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지동 주민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가족이나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며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만큼 초기 대처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전망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