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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시종 충북도지사, 해빙기 대형공사장 특별 안전점검 실시 - 충청북도청


충북도는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실시되는 해빙기 대비 중점관리대상 시설 9개소에 대해 지난 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3일간) 민ㆍ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17일(수)에는 이시종 지사가 충주시 호암동 스포츠타운조성사업을 직접 방문해 안전점검을 주도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안전점검은 이 지사와 조길형 충주시장, 충북도, 충주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오성이엔씨, 공사관계자 등 10여 명이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에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지반이 얼었다 녹는 현상이 반복되면서 토압, 수압증가 등으로 지반침하, 변형, 변위 등을 발생시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 지사는 현장점검을 하면서 "안전사고는 우연히 또는 어느 순간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문제에서 시작되느니만큼 정기적인 예찰점검 실시, 작업자에 대한 일일 안전교육, 점검기록부 작성, 위험요인 발견시 즉시 시정조치하는 등 특별 안전관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충주 스포츠타운조성사업은 부지면적 30만7천10㎡로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주차장 등이 들어서게 되는데 오는 2017년 전국체전에 맞춰 신축되는 대형공사장으로 현재 절ㆍ성토, 기초 및 골조공사가 진행 중으로 3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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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경북도-포스코홀딩스, 'SMR 협력' 업무협약 체결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주시는 8월 1일 서울 포스코센터 회의실에서 경북도, 포스코홀딩스와 소형모듈원전(SMR) 1호기 경주 유치와 원전전력의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정부의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 경주 유치와 인근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철강 탄소중립 기술인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전력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소형모듈원전(SMR) 국내실증 1호기 경주 유치, △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투자, △ 수소환원제철 실현을 위한 원전 전력의 공급방안 마련 등 향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경북도와 경주시는 대형원전에 비해 안전성이 대폭 강화되고 소형으로 산업계 수요가 높은 소형모듈원전(SMR)을 중심으로 원자력 산업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첨단산업 집적을 위한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작지원센터 구축 및 소형모듈원자로 연구기관인 문무대왕과학연구소 설립 등 산업육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소형모듈원전(SMR) 국내 실증 1호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