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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16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ㆍ공연팀 모집 - 대구광역시청


17일(수)부터 오는 3월 7일(월) 20일간 모집

대구시는 오는 4월 3일 열리는 '2016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시민들과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마라톤 코스 주요지점의 거리응원ㆍ공연팀을 17일부터 오는 3월 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올해 공개모집 규모는 거리응원팀 80팀, 공연팀 20개 팀으로 총 100개 팀이며 거리응원팀은 기관ㆍ단체, 학교(동아리 모임), 기업체, 동호인 모임 등 장소별 50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응원ㆍ공연 시간은 대회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이고 참여자가 희망할 경우 6시간의 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공모신청 후 선정된 응원팀에 대해서는 팀별 응원 도구, 현수막 등을 일부 지원할 계획이다. 공연은 풍물놀이, 스포츠댄스, 치어리더, 연주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여팀에 대해서는 공연준비에 필요한 일정 금액을 실비보상 형태로 지원할 예정이다.

응원과 공연 참가 신청방법은 대구시 및 구ㆍ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3월 7일까지 대구시 자치행정과로 우편, 팩스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 전재경 자치행정국장은 "대구의 도시브랜드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육상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열정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기관ㆍ단체, 학교, 동호회, 주민자치센터 등에 협조문을 보내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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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