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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강원도, 올림픽 미디어타워 운영 - 강원도청


강원도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G-2년을 기념하고 동계올림픽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 제고와 참여 열기 확산을 위한 '올림픽 FESTIVAL' 강릉시 개최(2.4.∼6.)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평창 보광휘닉스파크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강원도 홍보를 위한 올림픽 미디어 타워를 2월 18일(목)∼20일(토) 3일간 운영한다.

올림픽 페스티벌 평창 첫날 2월 18일 오후 6시에는 평창보광휘닉스 주차장에서는 올림픽 FESTIVAL 점등식(멀티미디어쇼)에 초청인사와 외신기자단, 관광객 및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날이 오면'이라는 대주제를 중심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전 국민의 염원을 표현한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중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미디어 타워를 설치 운영하여 강원도의 먹거리, 볼거리, 살거리의 전시ㆍ홍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동계올림픽을 주제로 한 이동연 작가 작품을 전시와 주ㆍ야간 화려한 멀티미디어 쇼 진행 등을 통해 테스트 이벤트에 참가하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은 물론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아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강원도 김보현 기획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도민 의지를 결집하고 범국민적 참여 열기를 끌어내는 등 올림픽 성공개최 준비를 철저하게 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며 강원도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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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