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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남구, 2016 상반기 남구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모집 - 부산남구청


오는 25일(목)부터 접수 시작 3월 중순 개강

부산 남구(구청장 이종철)는 우리 구의 평생학습 강사 및 재능기부자 위주의 다양하고 유익한 강좌로 '일자리ㆍ배움ㆍ나눔'의 활력을 주는 평생학습을 운영하여 주민들에게 생활의 지혜를 습득하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평생학습센터에서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바느질공예로 배우는 한국 전통문화' 강좌는 다문화여성을 대상으로 하고 '행복나누미 마을강사 양성과정', '메이크업 대비반' 등 17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2월 25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방문 및 남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https://edu.bsnamgu.go.kr )를 통해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나 자격증 및 강사 양성과정은 신청서를 받고 있으니 방문이나 팩스(051-607-4519), 이메일(shoomin8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 남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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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