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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산수영구, 자살예방사업 '락행쇼' 사업설명회 개최 - 부산수영구청




수영구정신건강증진센터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우울, 자살, 인지상태를 조사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락(樂)행쇼'(부제: 즐겁고 행복하십시오∼) 사업을 추진한다.

'락(樂)행쇼'사업은 2014년 민락동, 2015년 망미1동에 이어 2016년도에는 수영동주민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11일에 수영동 23개 통의 통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향후 통장이 조사원 교육을 받고 관할 구역 독거노인의 가정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정신건강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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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