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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유엔 콘퍼런스 참가한 글로벌사이버대, 신ㆍ편입생 추가모집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17일까지 사회복지학부 등 7개 학부 11개 전공에서 모집


글로벌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16년도 신·편입생 추가모집을 오는 17일에 마감한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월 유엔(UN)에서 개최하는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월드피스리더십 프로그램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페루, 에콰도르 등 다양한 국적을 지닌 대학생들이 참가했고, 한국 뇌 교육의 국제적 활동과 성과를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문화, 경영, 휴먼서비스 분야에 특화된 종합대학교로, 국내 대학 최초로 교육시스템 ISO27001 국제인증을 획득했다. 세계 최초로 뇌교육융합학부의 뇌교육전공을 개설하였으며, 그 독창성을 인정받아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뇌과학ㆍ교육 융합 정책과제 연구, 2012년 정부 공적원조개발(ODA)를 통한 글로벌해외인프라 구축, 2015년 중국과 100억 원 규모의 교육콘텐츠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교육의 한류를 이끌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글로벌사이버창업지원센터를 설립해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각종 창업상담을 진행하며, 실제 졸업생들의 창업을 위해서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개교 이래 지속적으로 시행해오던 홍익장학금 제도를 올해도 계속 유지한다. 입학처 관계자는 "입학생은 학교장학금과 국가장학금제도를 잘 활용하면 수업료를 거의 들이지 않고 학사학위와 동시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는 자체 개발되는 수준 높은 학습콘텐츠가 100% 온라인으로 수업, 시험이 이루어지는 이점을 활용하여 많은 직장인, 주부, 연예인들이 본업을 병행하며 꿈을 펼치고 있다. 교수진은 현장 경험과 경력이 우수한 인력을 채용해 학과의 전문성과 실용성을 높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독창적인 커리큘럼과 실용학문을 교육하고 있으며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실버복지전공) ▲상담심리학부(상담심리전공) ▲뇌교육융합학부(뇌교육전공) ▲실용외국어학부(영어전공) ▲글로벌경영학부(비즈니스전공·마케팅전공) ▲문화예술학부(문화스토리텔링전공·문화콘텐츠기획전공·방송연예전공) ▲동양학부(동양학전공) 등 7개 학부 11개 전공에서 1학년 신입생과 3학년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장학 및 입학문의는 전화(1577-1786) 또는 홈페이지(www.go.global.ac.k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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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융합하는 인문학"… ICLA 총회, 미래 교육의 새 지평을 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지난 1일 막을 내린 제24차 세계비교문학협회(ICLA) 총회가 기술과 인문학의 조화로운 융합을 모색하며 미래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비교문학과 기술이라는 주제 아래, 이번 총회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인문학 교육이 나아가야 할 다양한 논의들이 활발하게 펼쳐졌다. 특히 이번 총회를 공동 주최한 동국대학교의 윤재웅 총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AI를 활용한 교육 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기술은 인문학적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고 심화시키는 도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미래 교육 현장에서 기술과 인문학이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던져주었다. 세계적인 석학들의 강연 또한 미래 교육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자 장 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Jean-Marie Gustave Le Clézio)는 "기술 발전 속에서도 인간 고유의 정체성과 기억을 성찰하는 문학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하버드대학교의 데이비드 댐로쉬(David Damrosch) 교수는 AI 번역 기술이 언어 장벽을 넘어 세